안녕하세요 : ) 말티즈 꾼이, 푸들 뭉이랑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5월 5일 저희집엔 개린이가 두마리나 있어서
더더욱 즐거운 개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어요! : )
가족들이랑 꾼뭉이랑 모여서 점심먹구
엄빠 반주하실 동안 애들데리구 산으로 산책갔어요!!
이 사진엔 반전이 있어요 !! : )
바로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날았는데요!!
꾼뭉이 시선엔 제가 .. : )
엄마 왜죠래?! 하는듯한 뒷모습이에여
너희 시선처리 똑바로 해라
엄마 다 보고있따 !!!!!!
애들이랑 나는사진도 찍고 이래저래 산책하구 산밑으로 내려갔어요: )
개린이날 전국적으로 날씨가 좋았다던데
사진만 봐도 그날 날씨를 확인할 수 있죠?!!
꾼뭉이는 공원에 들어섬과 동시에 자유를 찾았어요 :)
날씨도 좋고 여유로움이 물씬!
꾼이도 뭉이도 너무 신났어요 !
주말이 아니면 평일엔 해가 다 진 저녁에서나 산책할 수 있는데
개린이날이라고 회사 휴무라 해가 쨍쨍한 낮에 산책할 수 있어서 좋은가봐요 : )
뭉켓트에여 : ) 아주 우주 저 ~ 끝으로 날아갈것만같죠?ㅋㅋㅋㅋ
놀다보니 다른 뭉뭉이 친구도 있어서
친구들이랑도 잘 놀았어요 !!
가족아니랄까봐 그래도 티격태격 하면서도 냄새는 같이 맡구
이뻐죽겠어요 : )
개린이날, 개린이만 신난게 아니라 저도 너무 신이 났어요!!
올해 어린이날은 하루종일 우리 꾼뭉이랑 붙어있었던 날이어서
한달이 지나가는 지금도 너무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 )
사랑해 꾼뭉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