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첫째 5살 포메, 사랑이도
요즘 치아관리 열심히하고 있어요!!!
올해 초에 마즈 세미나에 참석해서
반려견, 반려묘 구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누나 집사가 배우고 왔거든요+_+
사실 아가때 몇번 이빨을 닦인다고 닦였는데
갑자기 칫솔이 입안으로 들어오는게 편치가 않아 싫어하니,
양치질이 수월치않아 뜸해지고 어느 순간부턴
칫솔질 대신 껌으로 대체가 되어버렸었거든요
이번에 큰 반성을 하고 우선
지난 5년간 관리 소홀했던 이빨을
전체적으로 건강검진도 받을겸 체크하고
스케일링을 했어요
# 이빨이 허전해여
스케일링 깨끗하게 잘 받고
앞으로 양치잘하고 상으로 껌 주라고
의사쌤께서 별모양 껌도 선물로 챙겨주셨어요*_*
쌤, 저 앞으로는 이빨관리 열씨미 할게여!
구강 제품만 한가득이죠?!?!
치킨맛나는 맛나는 치약을 손가락 칫솔에 묻혀서
한동안 익숙하게 한 후에
메인테넌스 오랄젤 사용할거에요
지금은 매일 밤 자기전,
치킨맛 버박치약으로 손가락양치한 후에
그리니즈나 덴티스 껌 한개씩 상으로 주면서
연습중이에요
나중에 아이가 나이들어 집사와 함께 고생하지않게
지금부터 함께 이빨관리 시작해요!
해당 게시물은 2016-08-01 16:41:50 에 운영자님에 의해 콘테스트 신청 에서 뽐내기 포토존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