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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사상충 이렇게 무서운 질병이라니.. | 뉴스앤이슈 |
2016-04-28 10: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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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nidoc |
조회 701 | 추천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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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이렇게 무서운 질병이라니.."
예방 6개월에 한번은 필수... 동물병원 캠페인 이어져
"몰랐습니다. 심장사상충이 이렇게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을..."
심장사상충 예방은 이제 시골, 도심, 계절에 관계없이 중요하며, 온난화와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모기 외에도 진드기를 매개로 해 인수공통 전염병인 Lyme, Anaplasma, Ehrlihica와 같은 진드기 매개 질병의 스크니링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환경들은 심장사상충 예방은 물론 보다 정확한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를 필요로 해 예방이 정확히 이루어지는지 동물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하다. 매년 5~6월은 집중적으로 심장사상충 검사를 시행할 때.
지난 1년에서 6개월 전까지 단 한번이라도 심장사상충 약을 빼먹고 지나간 달이 있을 경우나 6개월 이상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이지 않고, 심장사상충 약을 재시작 하고자 하는 보호자들은 동물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의 경우 동물병원 진료 캠페인 일환으로 세계심장사상충학회의 권고안에 적합한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충실히 수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반려동물들을 심장사상충의 공포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심장사상충 예방은 물론 검사의 필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볼 시점이다.
애니멀닥터 편집국 anidoc@animal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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