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예방접종
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방접종은 위험한 전염병으로 부터 고양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특히 고양이에게 위험한 범백은 외출 후 돌아온 보호자를 통해 바이러스가 옮길 수 있으며 걸리게 되었을 때 치료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됩니다.
보통 예방접종은 생후 6-8주령에 시작하여 3-4주 간격으로 3차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간혹 예방접종 이 후에도 백신 항체가 부족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접종 완료 후 항체가 검사 또한 추천되어 집니다. 항체가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보강접종이 이뤄집니다.
필수 종합예방접종
범백 고양이 백혈구 감소증 백신, 허피스 백신, 칼리시 바이러스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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