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비랑 을비가 낳은 아가 까미에요
까미는 5월20일에 한살이됐는데~ 엄마 닮아서 식탐이 없어서 넘 말라서 큰일이에요ㅜㅜ
을비는 중성화 후 3.5키로에서 멈추고 건강하게 유지중이랍니다.
처음엔 저렇게 작았는데 길이는 엄마만해졌어요 ㅎㅎ
서로 사이좋게 안고자고~ 놀땐 머리끄댕이 붙잡고~
둘의 소개는 요정도로 하고 5월의 사진들입니다.
요러고 자요... 눈뜨고 ㅋㅋㅋㅋㅋ
냉장고 위에도 올라가는 박스성애자 캣초딩 까미에요
장난기가득한 캣초딩 밖에는 무서워서 못나가요 ㅋㅋ
엄마 을비는 맨날 이러고 자요...
이 사진은 일년전 을비가 집에 처음 온날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온날 집에 데려오자마자 1시간만에 적응하고 배위에 올라오는 순둥이에요~
이건 집에와서 얼마지나서 털을 미용을 해줬었는데요
요래 삐쩍 말랐었어요 ㅠㅠㅠ 잘 안먹기도 안먹어서...
이제는 요래~~ 통실통실한 배와 엉덩이를 자랑해요 ㅋㅋ
을비는 유기묘였어서 그런지... 밖을 좋아해요~
씻는건 싫어해서 산책을 잘 안시켜줘서 바깥구경하는거 좋아해요
을비랑 까미 사이좋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해당 게시물은 2016-06-03 13:26:43 에 운영자님에 의해 콘테스트 신청 에서 뽐내기 포토존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