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동물병원, ‘2023 가을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
9월 23일(토) 경북대 동물병원 2층서 반려동물 영양학 강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병원장 권영삼)이 펫푸드 스타트업 림피드와 ‘2023 가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9월 23일(토) 경북대 동물병원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생기는 궁금증을 수의사가 해소해주는 대구·경북 지역 내 반려동물 문화 강좌로 김창태 영양학 수의사가 연자로 나서 ‘반려동물 영양, 이것만 알아도 만점 보호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샐러드펫과 카미랩, 카디날코리아, 산시아코리아, 올드프린스, 펫픽, 애니먼협동조합이 사은품을 후원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호성 검사 키트, 반려동물 성격유형 검사, 사료, 간식 등의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경북대 수의대 동물병원 측은 “앞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양육 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겠다”면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2023 가을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단,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반려동물 비동반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event-us.kr)와 경북대 수의대 동물병원 홈페이지(knuvmth.co.kr)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