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반려동물을 포켓 속에"...나만의 폰케이스 텀블벅 펀딩 진행
와이낫 스튜디오, 스내핑 핑거스 협업...7월 17일까지
22년 경력의 펫토그래퍼 와이낫 스튜디오의 이형구 실장과 핸드폰 케이스 자체 디자인을 생산·판매해 온 스내핑 핑거스의 이정훈 헤드 디자이너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와이낫 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펀딩은 반려동물 프로필 사진을 포켓 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한정판 커스텀 폰케이스 펀딩으로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제작 가능한 디자인은 총 6가지로, 청바지 디자인 3종, 퀄팅 디자인 3종과 더불어 후드 디자인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1만여개의 폰트를 사용해 원하는 문구를 케이스에 새길 수 있다. 케이스 종류는 하드 케이스와 카드 케이스, 젤리 케이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목표 금액의 400% 추가 달성 시 하트 키링을 모든 후원자에게 증정한다. 프로젝트 홍보 시 사은품을 주는 홍보 이벤트도 기획돼 있다.
이형구 와이낫 스튜디오 실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항상 데리고 다니고 싶은 게 모든 반려인의 소망일 것”이라며 “이런 소망을 담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펀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 홈페이지(http://tumblbug.com/petinthepoket) 또는 텀블벅에서 ‘나의 포켓 속 반려동물 커스텀 폰케이스’를 검색 후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