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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공감력과 불안감 ‘고양이’가 해소   |  뉴스앤이슈 2021-03-08 15:51:08
작성자  관리자 애니멀닥터 조회  64   |   추천  11
 자폐아 공감력과 불안감 ‘고양이’가 해소 
고양이 침착성이 강아지 보다 더 적절한 위로될 수 있어




최근 연구에서 고양이 입양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를 가진 어린이와 그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 54명 중 1명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진단된다.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는 자폐 아동과 그 가족에게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지만, 고양이가 이러한 자폐 아동 가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소아간호저널(Journal of Pediatric Nursing」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폐 아동에 나타나는 분리 불안을 감소시키고, 공감능력은 증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그들의 아이를 위해 반려동물의 입양을 고려하는 가족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미주리대학 보도자료에서 전 소아과 간호사인 Gretchen Carlisle는 “이전의 연구들은 자폐 아동의 부모가 다른 장애 아동의 부모 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들이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력한 증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떤 가족에게는 고양이가 강아지 보다 더 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ASD를 가진 아이들에게 보호소 고양이 입양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서 Carlisle 조사팀은 자폐증과 신경발달장애 MU톰슨센터(the MU Thompson Center for Autism and Neurodevelopmental Disorders)로부터 6세~14세 사이 ASD 아동 가족을 모집했다. 

모든 조사 가족들이 고양이를 집에 입양한 후 면밀히 모니터링 했고, 고양이들이 그 가족에 잘 맞는지 고양이마다 기질 검사를 받았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양이 입양을  통해 ASD 아동의 행동문제나 괴롭힘 및 과잉 행동, 부주의 등의 문제행동이 거의 없어짐에 따라 고양이가 공감 능력 향상 및 분리불안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들은 자녀와 고양이 사이에 강한 유대감이 생겼다고 보고했다.

Carlisle에 따르면 “우리는 이러한 반려동물의 주요 이점이 그들의 무조건적인 수용이라는 것을 알았다. 감각에 관해 문제가 있거나 시끄러운 소음에 민감한 자폐 아동에게는 고양이의 조용한 침착성 덕분에 적절하고 위로가 되는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자폐 범주성 장애란 경도에서 중도에 이르는 자폐의 특성을 보이는 장애를 말한다.

by dvm360 2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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