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를 키울 때 주의할 점
발톱손질
발톱은 정기적으로 갈아주거나 동물용 발톱깎이를 이용하여 조금씩 조심스럽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혈관을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잘라주세요
부리손질
부리손질부리는 손톱처럼 계속 자라기 때문에 스스로 다듬을 수 있도록 나무토막이나 미네랄스톤 등을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지나치게 길게자라면 다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가 잘못되면 부리가 어긋나게 자라 가위처럼 됩니다. 이것을 가위결합이라 하며 사람의 부정교합과 동일한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사료를 먹기 어려워져 큰 문제가 생깁니다.
날개손질
정기적인 윙컷을 하여 날아가 버리거나 천장 등에 부딪쳐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사람이 머리카락을 자르듯이 실내에 사는 앵무새는 깃털의 끝부분을 잘라 지나체게 높게 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날개의 끝마디만 잘라주는 것으로 불빛을 비춰 혈관을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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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누나
김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