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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달전쯤 방울이 탈장 수술했는데...
거의 1달만에 걷기시작하고...
저뿐 아니라 애도 고생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2월경에 오른쪽 탈장수술한 자리에 또 탈장이 제발했습니다.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모르겠네요..
수술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1달전 수술하고 애가 상당히 힘들어 했는데..
답답하네요.. 1~2월경 오른쪽 탈장수술 7월초에 왼쪽 탈장수술...
8월초부터 오른쪽 수술한 자리에 탈장 재발..
이런 경우 이건 도대체 뭔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100만원 이상 들여서 수술했고 애가 1달만에 걷기 시작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
수술한지 얼마 됬다고 또 재발 되서.. 화장실가서 대소변 보기도 힘든데..
아니 얼마전 수술하면서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애먹었는데..
또 재발 한다면 애 보호자로서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요.
울화통 터저서..
뭐 노련견이라서..그런 답변은 필요없습니다.
지금... 수술하기도 겁나고..
나이가 많기도하고 7월초 수술시 무척 애먹어서...
재발한다는거~~ 보호자로서 납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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