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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반려견 갑자기 공격적이 될 수 있다” | 뉴스앤이슈 |
2017-12-18 10:3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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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nidoc |
조회 613 | 추천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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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려견 갑자기 공격적이 될 수 있다”
공격적 성향 6~18개월 사이 나타나…
사회화 및 긍정적 강화방법 훈련 필요해
1. 반려견도 청소년기, 즉 사춘기에 들어간다.
청소년기의 개는 분노 호르몬으로 가득 찬 작은 컨테이너이다. 중성화나 난소 적출이 된 개조차도 몸과 기질은 변화한다. 이전에 다른 개로부터 공포에 빠졌던 적이 있는 개는 공격적이 된다.
유전적으로 공격적 성향이 있는 많은 개들이 이 시기에 공격적 성향을 보이기 시작한다. 원인이 무엇이든, 공격적 성향은 종종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나타난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다른 수컷에게 특히 청소년기 발병성 공격성을 나타내는 경향이 가장 크다.
2. 반려견은 충분히 사회화 되어 있지 않다.
집에 두 마리 이상이 있는 경우 익숙하지 않은 개들에 대한 공격을 표시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각각의 품종마다 특정 놀이 방법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개의 놀이 방식이 그동안 익숙했던 것과는 아주 다를 수 있다. 그 외계인의 언어가 위협적으로 느껴지면 혼란과 잠재적인 공격을 유발할 수 있다.
3. 반려견은 트라우마를 겪은 경험이 있다.
당신의 개가 다른 개를 좋아한다고 가정해 보자. 어느날 공원에서 다른 개가 그를 공격했다면, 이제 개는 공원에 가는 것을 다른 개가 그에게 해를 끼친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공원에 갔을 때 공격적이 될 수 있다.
4. 뭔가 신체적으로나 의학적으로 개가 병들어 있다.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관절염 같은 조건을 가진 노령견에서 볼 수 있다. 노령견들은 열성적인 젊은 강아지들의 몸을 던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병이나 신체적인 문제는 모든 나이대의 개도 공격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 건 개가 기분이 좋지 않다면 공격적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급작스런 공격성을 보일 때마다 수의사 검진을 받는 것이 적절하다. 최선의 예방은 악화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공격성은 치료되지 않으면 과격해지는 경향이 있다. 긍정적인 강화방법을 사용하는 전문 훈련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By Dog time/Nicole Wil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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