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처음온날 아직이동장을사지못해서;;
차에서 저와 단둘이 처음 만나던모습을 찍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이제4개월 되가는 아기라서
ㅎㅎㅎ벌써 우리집 온지 한달이 넘었네요~3개월에 데려왔으니
차에서 꺼내주니...바로이렇게넘어오더라구요 ㅎㅎ
벌써부터주인품에안겨!!(근데 이때부터 버릇을 잘못들인거 같아요 ㅠㅠ)
지금도 운전할때 이동장에서 꺼내달라하고 꺼내주면 자꾸 무릎으로 올라옵니다ㅠㅠ
다른 사람 있을땐 괜찮은데 ㅠㅠ
드디어~집에도착! 방안에서 처음 뛰어놀게 했지요!!
아고..사진이좀흔들렸네요
이건제옆에서찍은거고 이렇게한참을놀다가손으로만지려하니..살짝물더군요;;ㅋㅋ
놀아주고방안에서한2시간뛰어나닐때쯤
고지서를 배게 삼아 자고 있네요;;나중에보니ㅎㅎ
(물론 침대에서 안재웠습니다 바로깨워서~울타리 자기 쿠션안에 넣었지요)
그때부터꾸준히 지금까지..잘크고있답니다 ㅠㅠ
근데 ㅠㅠ 우리아라가뜯는걸얼마나좋아하는지..지금은 많이 커서요;;
내 충전기도 말아먹고 ㅠㅠ 상 위에 올려놓은 서류도올라가서물어뜯고.. 혼자서잘놉니다..침대에 멍하니 있으면 올라와서어느새안겨있고
애교도많고~근데아라야..애교많은건좋은데..
침대에 누워있는데 와서 뽀뽀는 하지말자 ㅠㅠ
나피곤해 ㅠㅠ
혼자서노는모습으로~글마칠께요~
우리아라가어질렀어요ㅠㅠ
울타리에서 꺼내달라는 모습(현재원숭이시기왔습니다~)ㅠㅠ
아라야 새로 산 집에 가서도
가족끼리 잘지내 보장ㅎㅎ
오구 우리 귀여운 아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렴
^^
우리 아라덕에 어머니와 사이가 조금 좋아졌답니다.
애교가 많아서 ㅎㅎ
해당 게시물은 2016-08-01 16:43:02 에 운영자님에 의해 콘테스트 신청 에서 뽐내기 포토존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