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닥터
동물행동학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기니피그
고슴도치
토끼
검색된 설문이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고양이 동물행동학] 고양이가 자꾸 놀아달라고 조르고 운다면  |  동물행동학 2016-07-13 17:18:34
작성자  anidoc 조회  1805   |   추천  142
[고양이 동물행동학]
고양이가 자꾸 놀아달라고 조르고 운다면





고양이는 보통 독립적이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꾸 놀아달라고 조르고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사회적이지 않은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어린 시절이나 3~9주령 사이 즉, 그들의 사회화기 동안 함께 지내고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특히 자신과 경쟁 상대가 아니라면, 서로에게 의지하고 관심 받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사실 그 고양이가 그렇게 된 데에는 보호자들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의도치 않았던 보상행동 제거해야




놀아달라고 조르고 자꾸 우는 행동은 사실 고양이로서는 '우연한' 또는 '관심 끌기' 또는 '제멋대로인 행동에 대한 보상'(보호자로선 의도치 않은)이 되었던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런 행동을 없애려면 보상이 되었던 보호자의 행동을 제거하기만 하면 쉽게 해결됩니다. 쳐다보지 않고, 대꾸하지 않고, 무시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참, 쉽죠^^

하지만, 이러한 무시는 그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어도, 바람직한 행동을 가르쳐 줄 수는 없습니다.문제가 되는 모든 행동을 수정할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여러분의 고양이(또는 개)에서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고 있을 때, 바로 그 시점이 바른 행동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방법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행동엔 그동안 보상이 되었던 여러분의 행동을 멈추고(무시하고), 여러분이 원하는 행동을 하면(조용히 하면) 그 기회를 포착해서 보상(간식, 쳐다봐 주고, 말 걸어주고 등)을 하면 됩니다. 이러한 원치 않은 행동을 없애는 방법을 행동학적 용어로 '소거'라고 합니다.

'소거 버스트'라는 것도 있는데, 원하지 않는 행동이 사라지다가 다시 시작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고양이 입장에선 예전에 방식을 한 번 테스트해 보는 것입니다. '소거 버스트'는 몇 번이고 반복될 수도,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바로 '일관성 있는 무시'입니다. 해결책은 얼마나 보호자가 일관성 있게 대처(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행동엔 '무시' , 원하는 행동에 '보상' 입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닥터 무단전재, 변형, 재배포금지
이미지와 자료를 도용한 사실이 적발될 시에는 민, 형사상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