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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중성화 수술 | 토끼 |
2016-04-21 13:3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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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nidoc |
조회 915 | 추천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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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중성화 수술
중성화 수술은 특유의 질병예방과 과잉번식, 발정기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번식이 불가능하고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마취와 상처 등의 부담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컷토끼는 발정이 오면 영역표시를 위해 스프레이를 하고, 다른 토끼를 공격하는 일이 생깁니다. 중성화 수술 후에는 온순해지며, 고환염, 전립선염 같은 질병에서도 자유로워집니다. 암컷의 경우 세계적 통계로 알려진 1살 이상의 암토에 80~90% 발생하는 자궁암과 난소암, 유선종양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생후 4~5개월령 전후로 몸무게 1Kg 이상일 때 하는 것이 좋으며, 어미젖을 충분히 먹지 못한 경우라면 조금 더 늦은 시기에 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3살 이상의 고령토끼는 반드시 토끼 전문 수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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